패스트캠퍼스 X 야놀자 - 📑커리어 서비스 특강 및 멘토링 후기

📜커리어 서비스 특강 및 👥멘토링에 대한 회고 및 후기

오늘은 패스트 캠퍼스 X 야놀자의 특별한 특강 중 하나 커리어 서비스 특강과 함께 받는 멘토링에 대한 회고 및 후기입니다.

 

야놀자 테크 스쿨의 그룹스터디 및 멘토링 말고도 특별한 하나의 멘토링이 있습니다.

바로 커리어 서비스 특강 및 멘토링인데요.

커리어 서비스이란 주니어 개발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 그리고 이직을 위한 사람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 고민인 야놀자 테크스쿨 인원들에게 현직자 분이 몇 시간의 특강과 1:1 멘토링를 해주는 과정을 말합니다.

커리어 서비스 멘토링은 또한 1차와 2차로 제공됩니다. 1차때 멘토링을 받고 멘토링을 토대로 스스로 디벨롭 시킨 걸 가지고 2차에 다시 멘토링을 받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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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서비스 특강 소개

저도 1차 멘토링 까지 받아 보았는데, 이에 대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먼저 야놀자 테크스쿨이 개강하고 나서  7월31일 하루 커리어 서비스 특강을 들었습니다.

멘토님께선 개발을 꾸준히 하면서 블로그 작성이 큰 도움이 된다는 말씀과, 어떤 기업에 가야 자신에게 알맞은 기업인지 설명해주셨습니다.

가령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하고 트래픽을 잘 다룰줄 아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 싶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멘토님께서는 큰 대기업이나 공기업에선 사실상 대용량 트래픽을 경험하기 힘들거라 하셨습니다.

"트래픽을 많이 받아도 마음대로 핸들링 할 수 없다.
공기업 측에선 트래픽을 제한하여 준다.
대기업은 tps가 고정화 되어 있고, 인프라가 이미 잘 구축 되어있다."

라고 말씀 하셨거든요.

 

대용량 트래픽을 밑바닥부터 경험해 보기 위해선 스타트업을 추천해주셨습니다. 이런 자신의 목표에 맞는 기업 분위기와 바이브를 설명해주셨습니다.

 

 

 

두 번째론 주니어 개발자들이 어떤 점을 준비하면 좋은지 설명해주셨습니다.

협업 플로우를 작성해 보거나, 테스트 코드를 짜보는 것, jira를 써서 task 분배 깃플로우 전략을 짜는 등 여러가지 경험해 보면 좋은 것들을 알려주셨습니다.

 

백엔드 개발자를 준비하면서 아니, 백엔드 개발자면 모두가 바라는 점이 있죠.

백엔드 개발자의 핵심 성과 (이상 편)

대용량 트래픽 컨트롤

아름다운 아키텍쳐 (디자인 패턴)

유지보수가 쉬운 코드

하지만 멘토님은 업계 현실과 이 현실에서 잘하는 백엔드 개발자가 되는 법을 현실적으로 말씀해주셨습니다.

<현실편>

주어진 일정 내에서 현실적으로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개발 잘 하는 것

회사에선 돈을 받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 내에 결과물을 내는 것도 중요하다.

 

그외에도 취업 로드맵이나 핀테크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위한 꿀팁, 백엔드 개발자 관련 질문들을 받아주셨습니다.

비전공자로서 백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고, 막막한 현실에 낙담했었는데, 커리어 서비스 특강을 듣고 조금 해답을 찾은 것 같았어요!! 또 좋은 포트폴리오 작성 법과 기술적인 자소서 작성법에 대한 소개가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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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서비스 멘토링 소개

 

특강이 있고 나선 개인별로 1:1 멘토링 주간이 시작 됐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측에서도 이런 공지와 함께 커리어 서비스 멘토링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멘토링을 받기 전에 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이건 제 멘토링 개인 페이지인데요. 이곳에 멘토님께 보여주기 위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및 포트폴리오를 제출하고.

 

이렇게 사전 질문을 작성해 주어야합니다. 이건 멘토님께서 질문을 사전에 보시고 답변을 잘 준비하기 위한 과정이라 참 좋다고 생각해요.

 

 

 

커리어 서비스 멘토링 이른 아침에도 멘토님 께서 성심 성의껏 답변해주셨습니다. 멘토링은 구글 미팅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이건 바로 멘토님과 1:1 멘토링을 받으며, 제가 드렸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한 정리글이에요. 이렇게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제공한 템플릿에 1차 멘토링 내용 메모도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멘토링을 받고 비전공자로서 백엔드개발자가 되기 위해 갖는 어려움과 두려움이 사그라졌습니다.

그 전까진 여러 기술 스택을 써보는 경험이 무조건적으로 좋다고만 생각했지만, 이건 큰 욕심이고, 가장 기본적인 거라도 깊게 알고 습득하자는 걸 목표로 삼았습니다.

또 다음 프로젝트부턴 무엇을 해볼지도 정할 수 있는 이정표가 되기도 했죠!!

 

🤔회고

1차 커리어 서비스 멘토링을 받으면서 벌써 2차가 기대돼요. 1차 때 제가 개인적으로 부족했다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해 공부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생각입니다. 또한 협업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깃허브대해서도 더욱 공부할 예정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참 욕심이 많은 사람이란 걸 자기객관화 하고 있었는데, 이번 멘토링 때 다시 한번 느꼈던 것 같네요. 기본에 충실하자는 마인드로 자바와 스프링에 대해 더 공부해야할 거 같습니다. 막막했던 부분이 풀리니 막힌 혈이 풀린 기분이랄까? ㅋㅋㅋㅋㅋㅋ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