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개발 부트 캠프 - 👥그룹스터디 및 멘토링

 

안녕하세요!

저번시간엔 패스트캠퍼스X야놀자 - 야놀자 테크스쿨의 커리어특강 및 멘토링을 소개 시켜드렸는데요. 오늘은 패캠 부트캠프의 과정 중 하나인 그룹스터디 및 멘토링에대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패스트캠퍼스 야놀자 테크스쿨의 일일 커리큘럼 중엔 그룹스터디 시간이 있습니다.

 

 

 

일주일에 1시간씩 정해져있는데, 무조건 1시간만 해야한다. 그런건 아니고 그룹원들과 유동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이때 그룹원들과 정한 주제로 서로 보여주기도 하고, 피드백도 하고, 정보도 공유하는 그런 시간입니다.

그럼 이 그룹스터디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 드릴게요!

 

 

 

 

그룹스터디✍️

 

 

 

패캠측에서 제공하는 그룹스터디 가이드입니다.

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여 그룹스터디를 운영하게 됩니다. 1조에 대략적으로 5명으로 구성되며 그중 한명이 그룹장을 맡게 됩니다. 그리고 그룹원들과 한가지 주제를 정하여 그것을 공부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게 되죠!

 

 

그럼 이 조별은 어떻게 짜여질까요?!🤔

 

 

개강 초기 패캠측에서 구글 설문폼을 받았습니다. 질문 항목으로는 공부스타일, MBTI, 관심있는 분야 등등을 조사하였고, 매니저님들께서 그것을 토대로 조별을 짜주셨답니다.😆

 

그리고 첫주에는 그룹장 선발과 그룹노션페이지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저희 야놀자 테크스쿨의 그룹 스터디 별 갤러리 입니다 😀

각 조마다 각양각색이죠?

이중 저는 어느 조 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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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저는 8조입니다 🤗🤗🤗

 

이건 저희 조 노션페이지 입니다.

 

그중에서도 저는 8조 그룹장을 맡고 있죠 😎

그룹장은 사실 별거 없구, 궂은 일을 조금 도맡아서 하는 정도랍니다.

멘토님과 멘토링 전날까지  멘토링 사전요청서를 제출하거나 그룹원들 학습 독려 및 노션페이지 관리 정도?!

대신 그룹장에겐 수료시 그룹스터디 그룹장 증명서가 주어지게 됩니다! (또한 매니저님의 커피 기프티콘정도?!ㅎㅎ)

 

 

각 조마다 공부하고 싶은 주제를 정해서 그룹스터디 시간에 나누고 있는데, 저희 조는 코딩테스트 준비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래서 프로그래머스나 백준 사이트에서 문제를 2~3문제씩 풀고 서로 리뷰하는 시간을 갖고 있어요!

 

 

다른 조들은 TDD를 지켜가며 사이트 프로젝트를 만드는 조도 있고, CS공부를 하는 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희 조가 다른 조와 특별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그건 바로 조별 내에서도 분반을 하여 진행 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전 그룹별 스터디가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코딩테스트 공부를 하기로 주제를 정했을 때 너무 기초부터 하면 실력자 분들한테는 유익하지 못한 시간이 될 거 같고, 처음부터 수준이 있는 문제들을 풀기 시작하면 코딩테스트 초심자 분들이 따라가지 못하고 도중에 중도하차 할 거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실버팀, 골드팀으로 분반을 하여 운영하기로 의견을 냈고, 팀원들도 모두 동의 하여 그룹별 내의 수준별 분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매니저님들도 이 점에 대해서 아주 좋은 거 같다고 칭찬도 하셨어요!

 

저번 달 저희 TO-DO 캘린더인데, 이렇게 분반별로 해당 날짜에 리뷰할 문제를 올리고 전날이나 당일날 까지 풀어 해당 시간에 줌에서 만나 서로 코드를 보여주며 리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달력을 보면 하나 특이한 점이 보이실텐데 바로 매주에 한번씩 있는 주차별 멘토링입니다.

 

 

 

그룹스터디 멘토링👥

 

 

그룹스터디에는 그룹원들과 공부 뿐아니라 멘토님과 함께하는 멘토링 시간이 주중 한 번씩 1시간 있습니다.

멘토님과 주제를 정하여 그거에 대해 공부하거나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인데요. 저희 조는 CS 모의 면접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멘토님과 그룹원들이 함께 전주에 주제를 정하면 차주 멘토링 시간까지 공부하여, 멘토링 시간에 1:5 모의면접을 보는 것입니다.

 

 

 

저희 모의 면접때 줌 화면 스샷인데요. 🫣

멘토님께서 질문을 하시면 서로 번갈아 가며 대답을 하거나 아니면 개인당 해당 주제의 랜덤 질문을 해주시도 합니다.

서로의 답변도 듣기 때문에 선의의 경쟁도 되고, 또 내가 모르던 내용도 알게 되어 정말 좋은 거 같고, 무엇보다도 면접의 느낌을 맛보기라도 느낄 수 있어서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차별로 이렇게 주제를 정하여 공부하고 면접을 보는 형식입니다. 멘토링 사전 요청서는 그룹장인 제가 매주 한번씩 작성하는 것인데요. 사실 별거 없구, 차주에 면접 보기로 한 주제를 적거나, 그룹원들의 개인적인 질문을 종합하여 적는 공간입니다.

멘토님에대해서도 궁금하실텐데요. 각 조마다 현직자이신 멘토님이 할당되고, 저희 멘토님은 대출비교플랫폼 회사의 백엔드 개발자 현직자이십니다.

현직자의 질문이라 현업에서 실제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서 많이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지금까지 야놀자 테크스쿨의 그룹스터디 및 멘토링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그룹스터디 워크샵 1회차(아이스브레이킹 시간), 네트워킹 데이(타 그룹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 그룹스터디 워크샵 2회차(조별 공부내용했던 발표 및 공유하는 시간) 등, 패스트 캠퍼스 측에서도 그룹스터디는 매우 중요시 여기며 신경을 많이 써주시는 과정입니다.

그만큼 얻는 것도 많다고 생각되는데요. 개발 업무는 무궁무진하기 때문에, 한 문제에 대해서 내가 이렇게 구현하였더라도 상대방의 코드를 보며 이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 배울 수도 있고 또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혼자 CS 공부를 하면 흐지부지 되거나 경각심을 덜 가지게 되지만, 공부하여 다른 사람들과 함께 모의 면접을 봐야한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동기부여가 되기도 합니다. 패스트캠퍼스 야놀자 테크스쿨을 개강한지 어느덧 2달이 지났는데요. 그룹스터디 덕분에 제 코테 실력과 CS지식이 많이 부쩍 는게 느껴져 매우 흡족해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