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X야놀자: 백엔드 개발 부트 캠프 - 🏡미니 프로젝트 : 빨(8)리 잡아 - FastCatch

빨(8️⃣)리 잡아 - FastCatch

👥 이거 다 되면 8조?! - 팀소개

야놀자 테크스쿨 프론트엔드 : 어○ ○ (팀장), 고 ○ ○  , 윤 ○ ○  , 이 ○ ○  , 정 ○ ○ 

야놀자 테크스쿨 백엔드 : 박주현(팀장), 김 ○ ○  , 이 ○ ○  , 정 ○ ○ 

 

 

 

🏡프로젝트 개요

 

1️⃣프로젝트내용

숙박 예약 서비스

2️⃣프로젝트 주제 및 필수 구현 기능 제안

야놀자

3️⃣프로젝트 목적

팀 협업, RESTful API 개발

4️⃣프로젝트 기간

2023년 11월 20일 (월) ~ 12월 01일(금)

5️⃣프로젝트 배포 파이프라인

 

6️⃣기술스택

언어

Java17

개발환경 및 Dependency

Spring Boot 3.1.5

Gradle 8.3

MySQL 8

Spring Web

Spring Data JPA

JUint5

lombok

Spring Security

JWT

CI/CD

GitHub Actions, AWS EC2, AWS RDS

7️⃣서버 배포

AWS EC2를 사용하여 develop ,  release 브랜치를 테스트 서버 및  메인 서버로 자동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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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컨벤션

 

1️⃣코딩 컨벤션

블록의 들여쓰기만 4공백으로 커스텀하여 구글 자바 코딩 컨벤션을 사용

Git Hub Actions CI를 통해 체크 스타일이 맞지 않는다면 Merge 못하도록 브랜치 보호

 

2️⃣API 초기 설계

 

3️⃣상태코드 컨벤션

• 200 : 모든 성공
• 400 : 클라이언트가 입력을 잘못한 경우
• 401 : 인증 정보가 없는 경우
• 403 : 접근 권한이 없는 경우
• 500 : 서버 내부 에러

 

4️⃣프로젝트 깃 브랜치 전략

GitFlow 전략 

feature/#

• 실제 작업을 하는 브랜치
• 이슈 번호가 1이라면 feature/1로 만들면 된다.
• 'develop'을 베이스 브랜치로 하여 만들어야 한다.
  • ( 브랜치 생성은 베이스 브랜치[ 체크아웃되어있는 브랜치 ]를 기준으로 만들어진다.)
• 작업이 완료되면 develop으로 Pull Request를 날린다.
• 본인을 제외한 조원의 Approve를 모두 받았다면 Merge한다.

develop

• 테스트 서버에 자동 배포되는 브랜치
• 다음 버전 개발을 위해 release으로 가기 전 기능 코드들을 모아두는 브랜치
• 작성한 기능이 잘 작동되는지 확인하고, release으로 PR 및 Merge를 하면 된다.
• develop으로 Merge 하고 나서 자동 배포된 테스트 서버에서 자신의 API가 정상 작동하는지 꼭 테스트해야 한다.

release

• 실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는 메인 서버 자동 배포되는 브랜치
• release으로 Merge 하고 나서 자동 배포된 메인 서버에서 자신의 API가 정상 작동하는지 꼭 테스트해야 한다.

hotfix

• 서버에서 테스트 후 오류가 발견됐을 때 바로 수정해서 Merge 할 수 있는 브랜치
• hotfix/이슈번호로 생성

main

• 최종본을 갖는 브랜치

 

5️⃣기타 합의사항

• 협업 관련
  • 정기 오프라인 회의
  • 데일리 스크럼: 매일 오전 10:00 노션에 진행상황 공유
  • Discord 에서 프론트 및 백 회의사항 공유, 서로간의 질문사항 & 건의사항 소통
    
    
• 커밋 메시지 관련
  • 커밋 제목은 prefix: 커밋 메시지 형태로 합니다.
  • prefix의 목록과 각각의 용도는 인텔리제이 commit message 플러그인 참고
  • 커밋 내용을 자세하게 적습니다. (커밋 제목과 내용만 보더라도 코드 내용이 파악 가능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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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설계

 

1️⃣화면 및 프론트엔드 기획

팀 로고

 

 

 

와이어 프레임 및 공통 컴포넌트 분류

 

2️⃣ 서버 및 백엔드 기획

ERD 설계

 

API 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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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파트

1. 팀 전체 GitHub Organizations 생성 및 백엔드 팀 리딩

2. API : 숙박 도메인 API 구현

3. 브랜치 보호 설정 및 CI 환경 설정, CD 자동 배포 파이프라인 구축

4. 패키지 구조 설계 및 백엔드 레포지토리 기본 틀 설계

 

 

숙박 전체 조회 및 필터 조회

 

 

 

 

 

 

 

 

숙박 개별 조회

 

 

 

 

 

 

 

 

 

 

프로젝트 전체 시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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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

🫂팀 회고

• 솔미 : 협업의 경험치가 의미있었고, 기술적으로 딥하게 들어가기에는 2주라는 시간이 부족했다.
• 병주 : 팀 프로젝트 덕분에 배운 것이 많았다.
• 주현 : 백 로직 짜는 것은 토이보다 실전같은 느낌에 가까웠고, 연동하면서 이슈 발생했을 때 네트워크 공부가 필요하다 느꼈다. 팀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서 뿌듯했다.
• 범환 : 메인페이지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일을 시작할 때 내가 소화할 수 있는 분량인가 파악하는게 필요할 것 같다. 코드리뷰 이번에 꼼꼼하게 진행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
• 예인 : 백엔드분들이 협조적으로 말씀해주셔서, 협업시에 편해서 감사했다. 같이 소통할 때, 서로 음성채널에 상주하는 시간을 정하면 소통이 더 빠를 것 같았다. 노션 공용문서 보다 Jira를 사용해 보고싶다.(노션 가독성보다 지라가 더 나은 것 같음)
• 의인 :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기능 구현해서 성장 많이 함. 테스트 코드. CI, 시큐리티 등등. 근데 시큐리티 부분이 조금 아쉬웠다. 더 보완해야겠다.
• 현아 : 프론트랑 협업할 수 있어서 좋았다. 발표회 영상 보면서 더 공부해야할 것 같다.
• 준혁 : 훌륭한 팀원 만나서 영광. 코드 리뷰가 너무 좋았고, 에러 해결을 위해 모두가 노력한 점이 좋았다. 주현님과 상시 소통 좋았고, 현아님께서 바로 문제 해결해준 것도 좋았다.
• 태관 : 협업 프로세스를 많이 알게 됐다. 코드를 단단하게 짜지 못해, 리팩토링을 위주로 할 것 같다.

 

🐥개인회고

 

🥰 Liked : 좋았던 점

먼저 프론트엔드 분들과 협업한 점이 매우 좋았다. 기존엔 백엔드 사람들과 SSR 프로젝트만 해보았는데, 프론트엔드와 연동하여 REST API 만드니깐, 프로젝트의 디자인이나 프로젝트 레이아웃 같은 UI/UX 부분에 신경쓰지 않고, 온전히 백엔드 로직과 페이지 뒷단에서 일어나는 일들에만 신경쓰면 돼서 매우 좋았다.

또한 매사 주도하는 스타일이다 보니, 이번에도 자연스레 프론트, 백 전체 팀의 리딩을 하게 됐는데, 모두들 잘 따라와 주셔서 감사했다. 서먹서먹하지 않게 초기에 패스트캠퍼스 미왕빌딩에서 9명 전체 오프라인 미팅도 하고, 단톡방도 만들어서 운영하였는데, 팀원들 격려도 하고 또한 백에서 풀기 힘든 에러가 발생하였을때 해결해오면 프론트엔드 분들이 칭찬도 해주시고 해서 너무 감사했다.

 

 

또한 슬랙에선 백엔드 전체 데일리 스크럼을 하고 디스코드에선 프론트, 백 전체 회의를 데일리로 하면서 서로 팀에게 모르는 사항이나, 궁금한 점, 건의할 점을 정해서 의견을 주고 받았던 점이 너무 좋았다.

ZEP 에 모여서 정기적인 회의와 화면공유를 통한 이슈를 해결했던 점도 매우 좋았다.

 

야놀자 김승덕 프론트엔드 멘토님께서 모든 팀중에 가장 화면 구성 및 프론트 부분이 모든 팀중에서 가장 뛰어나고 잘했다고 극찬해주실 땐, 같은 팀으로서 우리 프론트엔드 팀이 뿌듯하고, 서로 고생해온 걸 알기로 더욱 멋져 보였다.

 

백엔드 분들께도 이번에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서 좋았다. 대표적으로 모든 분들이 체크스타일을 지켜가며 깃허브에 PR 올리는 걸 처음 해보셨다는데, 실무처럼 코딩 컨벤션을 지켜가며 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으며, 테스트 코드를 짤 때도 내 테스트 코드와 양식이 많은 도움이 돼서 고맙다는 칭찬을 들었을 때 팀장으로서 뿌듯하고 보람 찼다.

그동안 배웠던 내용들을 미니프로젝트 팀장이 돼서 이번 프로젝트에 잘 녹여낼 수 있어서 스스로 성장한 것 같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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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arned : 배운 점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웠다. 

본 이미지는 미니프로젝트 발표회때 내가 발표했던 장표인데, 2주간 엄청 몸으로 체득하면서 배운 이슈에 대해 발표를 했다.

첫번 째로 CORS 에러를 만나면서 CORS 에 대해 배웠다. 프론트엔드와 협업 전까지 네트워크나 OS 같은 CS는 면접을 위한 공부였는데, 실전처럼 프로젝트를 해보니, 이건 면접을 위한 공부가 아닌 현업을 위한 공부였다. 

CORS 문제를 해결하니 스프링 시큐리티를 도입하고 다시 CORS 에러가 나타났다. 이때 도중에 한명은 정상작동해서 백엔드 문제가 아닌 프론트엔드나 클라이언트 브라우저 문제인줄 알았다. 하지만 정상적동한 분도 크롬 브라우저를 끄고 다시 하니 안 된다는 걸 알았고,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문제는 스프링 시큐리티의 필터 기능 때문이었고, 그래서 설정해둔 CORS가 이미 시큐리티에서 걸러져 적용되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스프링 시큐리티 Config 자체에서 CORS 설정을 다시 해줘야했다.

야놀자 최원준 백엔드 멘토님도 내가 맞닥뜨린 문제에 대해서 많은 공감을 해주셨다. 실무에서도 가끔 까먹기도 한다고 웃픈 이야기도 해주셨고, 이러한 에러가 발생되는 원리에 대해서도 아주 간략히 설명해주셨다.

 

마지막으로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많은 공부가 됐다.

배포 파이프라인을 혼자서 설정하고 신경 쓰다보니 문제가 발생했을 때도 혼자서 해결해야됐다. 프론트 엔드 배포 사이트와 백엔드 서버와 연동하였을 때 Mixed Content 에러가 뜨며 작동하지 않았다. 요청자체가 HTTPS 요청인데 그 안에 API 요청은 HTTP 요청을 했기 때문이다. HTTP에서 HTTPS의 요청은 가능해도 그 반대는 보안 문제 때문에 불가능하다. 
이런 네트워크 지식을 활용해서 문제를 파악하고 API 요청을 HTTPS 요청도 가능하게끔 수정해야했다.

 

초기 프론트 & 백 배포 연동

 

초기엔 이런 배포 파이프라인을 가졌지만, 에러를 겪고나선 다음과 같이 수정하였다.

 

중간 단계 프론트 & 백 배포 연동

 

HTTPS 프로토콜 통신을 하기 위해선 도메인과 보안인 SSL 을 위해 인증서도 있어야하고, HTTPS 의 요청을 HTTP로 리다이렉트 해줘야하는 로드밸런서도 필요하다는 걸 배웠다.

AWS 의 Route53, Certificate Manager, Application Load Balancer 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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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cked : 부족했던 점

처음 프론트엔드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라 백로직 짜는 데 보다 네트워크 이슈를 더 많이 겪었다. 숙박 도메인은 이틀만에 모든 API를 만들정도로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지만 네트워크 이슈는 전 프로젝트에서 모두 겪어보지 못한 새로운 이슈라 많이 부족했고 더 공부가 필요하다고 느꼈다.

그리고 실력이 점점 느는 게 스스로 체감이 되니, 백 로직짜는 것도 더욱 현업 실무자들이 짜는 것과 비슷하게 짜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특히 난 검색 담당이었는데, 야놀자 백엔트 멘토님 께서 검색시 DB를 조회하는게 아닌 다른 프레임워크를 사용하여 검색하니 대용량 데이터에 대한 걱정을 많이 할 필요가 없다고 하셨다. 검색시 널리 쓰이는게 엘라스틱 서치로 알고 있는데, 멘토님께서 이걸 말씀하신지 모르겠지만, 엘라스틱 서치, 카프카, NoSQL 같은 기술 스택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프론트엔드에서 API 명세에 대한 수정이 있을 때 바로바로 적용되지 못한 점이 아쉬운 점으로 뽑았다. 짧은시간 동안 많은 걸 해내야해서 잘 관리 되지 못한 게 아쉽긴 했다. 팀원들에게도 수정 후 각자 담당 API 수정하라고 말은 하였지만, 전부 확인하지 못하기도 했다. 다음 프로젝트땐 Jira를 사용하여 API나 협업관련한 부분에 더욱 많이 신경써야겠다는 걸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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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ed for : 바라는 점

초기 RFP 에서 평가 항목 중 애매한 항목이 있어 프로젝트 진도를 나가는 데 애를 먹었다. 나도 로직을 짜는데 프로젝트 시작 후 5일이 지나서야 시작할 수 있었다. 요구사항 정의서가 명확했다면 빠르고 정확한 설계를 통해 진도가 착착착 나갔을텐데, 요구상항이 불분명하여 설계가 바뀔 수도 있기에 진도를 못나가고 주말 이틀이 없어진 사실이 너무 슬펐다.

 

또한 패스트 캠퍼스 X 야놀자 테크스쿨을 하면서, 모든 조직에서 리더를 맡았다. 이번 미니프로젝트는 특히 2주라는 짧은 시간( 5일이 사라져 사실상 일주일) 동안 프로젝트를 끝내야 했기에 야놀자 테크스쿨을 하며 처음으로 밤을 샜다. 막바지엔 리드미도 작성하고, API 명세서도 재차 확인하고, 발표 자료도 만들고, 발표 준비도 해야하는데 팀장으로서 다른 분들 에러를 같이 해결해 주느라 내것에 온전히 집중하지 못해 조금 아쉬웠다. 
그렇다고 후회가 남는 건 아니다. 멘토님이 발표도 잘했다고 칭찬해주시고, 프론트엔드 분들또한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지만, 사람은 욕심의 동물이라 더 잘하고 싶었다. ㅎㅎ

파이널 프로젝트땐 백엔드 로직 부분에서 더욱 실무 주니어 개발자 답게 코드를 짜는 게 목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