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 캠퍼스 - CampCON 후기 (1월 백엔드 캠프콘)

 

패스트 캠퍼스에서 새롭게 시작한 IT 컨퍼런스 캠프콘 1회차를 신청해서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평소에도 원 ○ ○ 사의 특강을 많이 듣기도 했는데, 이렇게 패캠에서도 좋은 서비스를 런칭해서 한다는 게 저한테 참 좋았습니다! 기대한 것보다 훨씬 유익한 내용들로 2시간 30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캠프콘 후기 글 그럼 나갑니다~~~~~~~~

 

 

https://fastcampus.co.kr/b2g_campcon

패스트캠퍼스 IT 커리어 성장 컨퍼런스 : 캠프콘(CAMPCON) | 패스트캠퍼스

 

 

1월 캠프콘이자, 첫 캠프콘은 백엔드 캠프콘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백엔드 캠프콘에는 2분의 은사님이 나오셔서 1부 2부를 장식해주셨습니다. 1부에는 네이버 파이낸셜의 이창용 은사님 2부엔 G마켓의 최진영 은사님께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캠프콘의 구성부터, 매니저님들 배치와 강연 도중 구성된 서비스까지 패캠에서 엄청 신경쓴 컨퍼런스라는 걸 느꼈는데요. ZOOM에 질문을 남기면 휘발성으로 날아가니 기록이 남을 수 있는 실시간 Q&A 플랫폼이나 준비성이 느껴지는 장표까지 감탄하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내용은 더욱 감탄을 자아냈구요! 

 

 

 

 

 

 

이창용 연사님은 백엔드 신입 개발자로 취직하여 어떤 마음가짐과 자세로 개발자 길을 걸어야하는지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그중에서 제일 와닿는 게 바로 본받을 누군가를 멘토로 삼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멘토, 멘티가 되어 멘토링을 받으라는 말씀이 아니고 길의 이정표처럼 방향성이 되어주는 분을 바라보며 정도를 걸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패스트 캠퍼스 부트캠프를 하면서도 저도 멘토링을 받기도 했지만, 같이 수업을 듣는 학우에게 감명을 받아 그 분을 혼자서 내적 멘토로 삼기도 했는데요. 제가 생각하기에 정말 개발자 마인드를 갖고 계신분이라 생각했고, 제가 부족했던 부분에서 정말 뛰어난 분이라 멘토로 삼게 됐습니다.

처음에 모방하듯이 따라하다 나중에 그게 흡수가 되어 내것이 되니 결국 저의 실력이 되더라구요.

가끔 DM도 하면서 궁금한 것도 여쭤보기도 하면서 많은 걸 배웠답니다.

 

 

 

 

최진영 연사님은 지금 취준을 준비하는 저한테 매우 뼈가되는 말을 해주셨습니다.

좋은 회사를 찾는 법, 취준동안 준비해야할 것, 코테, 면접 꿀팁 등등 취준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연사님의 말씀을 들으니 답이 정해진 것이 없더라구요. 코딩테스트든, 서류전형이든, 면접이든 많은 경험을 쌓는게 가장 정답에 가깝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저도 어느정도 동의했어요. 코테는 정말 많이 푸는 게 정답인 것 같더라구요!

이젠 바로 취직길에 들어섰는데, 연사님들이 해주신 말씀을 가슴에 새기고 개발자 취준 길 정도를 걷겠습니다!

 

 

 

캠프콘은 매월 마지막주 화요일 마다 진행되고 있어요!

2월엔 PM직무, 3월엔 프론트엔드 직무 캠프콘이 진행 예정중이랍니다. 전 백엔드 개발자지만, 꿀팁들을 많이 얻을 수 있어서 신청해서 들으려고 합니다! 

여러분도 2월, 3월 캠프콘 신청해서 한번 들어보세요!